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의 항소심 선고가 15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15일 오후 3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 회장에 대한 선거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기 위해 한화 계열사의 돈 3500억원을 가져다 쓴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의 항소심 선고가 15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15일 오후 3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 회장에 대한 선거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기 위해 한화 계열사의 돈 3500억원을 가져다 쓴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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