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화신 회장, 성균관대에 50억 쾌척

입력 2013-04-11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호<사진> 화신 회장이 최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50억원을 쾌척했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김준영 총장을 예방해 글로벌인재 육성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현금과 주식 등 사재 50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성균관대 경제학과 58학번인 정 회장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화신을 경영하는 자수성가 기업인으로서 그동안에도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우석장학기금’(愚石은 정호 회장의 호)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제·경영대학 학생 20명씩을 매학기마다 선발하여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재 정 회장은 우석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철탑산업훈장(2006년), 글로벌 CEO 대상(2011년) 등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00,000
    • +1.95%
    • 이더리움
    • 3,17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1.87%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181,700
    • +1.91%
    • 에이다
    • 484
    • +6.14%
    • 이오스
    • 665
    • +1.84%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2.07%
    • 체인링크
    • 14,320
    • +1.99%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