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하던 태산엘시디가 M&A 기대감에 또 다시 상한가 행진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9시26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일대비 14.98%(770원)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한가 기록이다.
태산엘시디는 M&A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난 3월26일부터 연속 7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바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단기과열 완화장치를 발동했고 지난 9일 단기과열 완화장치에서 해제되며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산엘시디는 지난 달 말 최대주주인 하나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이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인수·합병 추진 계획이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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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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