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경기도와 ‘먹을거리 안전협약’ 체결

입력 2013-04-11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리테일이 경기도와 ‘먹을거리 안전관리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먹을거리 안전관리 업무 협약’은 유통업체가 판매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청은 경기도 지역 GS수퍼마켓에 배송되는 GS리테일 이천 신선물류센터의 농축수산물을 무작위 샘플 수거 후 검사하고 GS수퍼마켓은 그 검사 결과를 매장에 게시해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 유통되기 전 전량 회수 후 폐기 처분됨에 따라 고객들은 안심하고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GS리테일 측은 자체 위생 점검 시스템을 거친 상품을 한 번 더 경기도청에서 검사함으로써 먹을거리에 대한 최고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996년 3월부터 자체 위생 점검 시설인 ‘환경위생센터’를 설립했다.

안병훈 GS리테일 환경위생센터 부장은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은 고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GS리테일의 자체 위생 점검 시스템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한 검사 단계 추가로 GS수퍼마켓 먹을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9,000
    • -0.22%
    • 이더리움
    • 3,432,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0.35%
    • 리플
    • 856
    • +17.42%
    • 솔라나
    • 217,900
    • +0.18%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55
    • -0.4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3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5.89%
    • 체인링크
    • 14,130
    • -4.14%
    • 샌드박스
    • 353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