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미스김(김혜수 분)은 9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4회에서 장규직(오지호 분)과의 내기를 했지만 패하고 만다.
이에 미스김은 호치케스(스테이플러) 찍기 내기에서 아쉽게 장규직에 패했다. 그러나 고의적인 패배가 다분해보였다. 그러나 장규직은 기뻐하며 손에 힘을 준 채 미스김의 이마를 조준했다.
그러나 미스김은 다행히 딱밤을 피할 수 있었다.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