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고준희(27·본명 김은주)는 3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화보촬영을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오렌지컬러 재킷과 과감한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으로 화사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또 그는 흰 바탕에 검은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토트백과 선글라스로 멋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도 스타일리하게 가네", "몸매가 되니 가능한 패션", "고준희 공항에서 다 알아봤겠네", "고준희 공항 패션도 여신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