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뮤지컬)
2AM 창민이 뽀뽀거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룹 2AM 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함께 출연해 뮤지컬 공연을 하며 생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창민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삼총사'에는 관객과의 호흡을 위해 관객석 내려가서 여자 관객에게 이마나 손목에 뽀뽀를 하는 신이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 날도 여자 관객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려고 했는데 '싫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공연 중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창민은 2AM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삼총사'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