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종옥은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사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에 문신을 하고 사채업계에 뛰어들어 100억대 재산을 가진 사채업자로 성공하는 복희 역을 맡았다.
극중 복희와 철부지 삼남매 중 첫째딸 영채(정유미)와 함께 목욕하는 신에서 철부지인 영채도 사업 성공을 위해 몸에 문신을 한 엄마를 보며 애틋함을 느끼게 된다. 이 장면을 위해 배종옥은 문신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헤나를 시술하면서 3시간이 넘게 한 자세를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배종옥 용문신 뒷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20대 못지 않네" "완전 매끈하네" "20대인 내 등이 부끄러워진다" "와, 오늘부터 운동하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풀마마'는 4월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