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는 3일 최대주주인 변무원 외 1인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121만1964주 및 신주인수권 90만4277증권 등을 골든포우 및 지오콘에게 총 67억5900만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지오콘외 1명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에는 주식 외 신주인수권의 매매도 포함됐으며 신주인수권 수량을 포함해 산정할 경우 골든포우가 최대주주가 되나 변경 예정일자 기준인 임시주총일의 주권 수량을 기준으로 변경예정 최대주주를 표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