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결혼 5년 만에 파경? ‘합의이혼조정신청’

입력 2013-04-03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축구선수 차두리가 부인 신혜성 씨를 상대로 이혼조성신청을 냈다. 3일 새벽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차 선수는 지난달 1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냈다는 것.

결혼 5년 만에 파경 원인으로는 장기간 해외 생활에 따른 부부 갈등을 꼽고 있다. 이미 지난해 9월 독일 언론매체들은 차두리가 가정불화를 안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차두리는 시즌 개막 직후 특별휴가를 받아 한국을 다녀간 것을 두고 가정불화를 추측한 것이다.

실제 10년 여 간의 해외 활동을 접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차 선수는 FC 서울 입단식 당시 한국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내의 의견이 반영 된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즉답을 피한 바 있다.

앞서 차 선수는 2008년 12월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의 장녀 신혜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0,000
    • -0.17%
    • 이더리움
    • 3,26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43%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2,900
    • -0.82%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7
    • -0.6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4%
    • 체인링크
    • 15,260
    • +0.39%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