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트위터)
구하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듣고 있어요”라는 뜻의 일본어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하라가 강지영과 함께 이어폰을 나누어 귀에 꽂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무표정한 모습의 구하라와 강지영의 모습에서 일상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앞서 비가 오는 날 창문에 김이 서린 곳에 ‘비’라는 글자를 적어 놓은 모습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비 오는 날의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8번째 싱글을 발매한 이후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