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스캔들 해명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입력 2013-04-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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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가수 홍경민이 배우 손예진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홍경민은 과거 군인 시절 손예진과의 스캔들이 일어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PX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그 안에 손예진 스티커가 들어있었다”며 “내가 그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는데 위문 공연 중 어떤 기자가 봤나 보더라. 오해를 했는지 그 기자가 내게 손예진과 사귀냐고 물었다. 내가 아니라고 부인했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화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군 제대 후 방송에서 내가 겪었던 황당 군 에피소드로 이러한 스티커 관련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스캔들 기사를 내보냈다”라고 강조했다.

홍경민 스캔들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경민 스캔들해명, 황당했겠네”, “홍경민 스캔들해명, 기자가 잘못 ”, “홍경민 스캔들해명, 그럼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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