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대책] 올해 보금자리 청약물량 8000가구 축소

입력 2013-04-01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보금자리주택 청약물량이 1만6000가구에서 8000가구로 대폭 축소된다.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분양 주택을 줄여 수요·공급의 불균형을 정상화하겠다는 의미다.

1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분양주택은 기존 연 7만가구에서 1만가구로 축소한다. 특히 60㎡이하 소형주택으로만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그린벨트내 신규 보금자리지구 지정을 중단하고 기존지구는 공급물량 및 청약시기 등을 조정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장 수요를 감안해 공공택지·보금자리지구 등의 사업 계획을 조정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433,000
    • -3.64%
    • 이더리움
    • 3,030,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401,800
    • -3.76%
    • 리플
    • 710
    • -3.92%
    • 솔라나
    • 170,400
    • -3.02%
    • 에이다
    • 429
    • -2.72%
    • 이오스
    • 621
    • -1.2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98%
    • 체인링크
    • 13,020
    • -4.26%
    • 샌드박스
    • 32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