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디자인이 1일 새 정부의 첫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국보디자인은 전일 대비 9.76%(820원) 오른 9220원으로 거래중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정청간 협의를 거쳐 마련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오후 5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방안에는 △미분양 주택 구매 시 양도세 면제 △세제와 금융규제 △공급규제 △하우스푸어·렌트푸어 등의 대책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