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모씨(38)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에 그를 향한 애도와 추모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탤런트 김..이라네 ㅠ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ㅠㅠㅠㅠ”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고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대다수다.
전혀 믿기지 않는다는 의견도 보였다. “출연작을 보면 '김..'씬데...부디 만우절 장난이길..” 등의 반응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