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1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했다.
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새벽 종현이 서울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코 부위를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모를 증상에 대비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설명했다.
종현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본가에 다녀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다행히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종현이 소속된 그룹 샤이니는 ‘드림걸’로 활동 중이다.
종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별 일 없겠지?" "만우절 이벤트는 아니겠지" "큰 부상 아니라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