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세은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세은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삼성 라이온즈 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이세은은 시구 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시간 뒤 두시부터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두산 경기 시구자로 대구구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네요 ! 오늘 경기 매진 이라는데 떨립니다 . 어쨌든! 삼성 화이팅!!"이라는 글도 남겼다.
야구 열혈팬인 시은은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구는 지인의 요청으로 하게 됐다고. 이시은은 시구에 앞서 연습에도 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