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과 아이유가 6개월간 계약을 맺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8회에서 신준호(조정석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과 배우계약을 맺었다.
신준호는 이순신이 갑자기 마음을 바꿔 계약 시켜 달라고 찾아오자 “갑자기 생각을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순신은 “계약금은 얼마나 줄 거냐”고 반문했다.
신준호는 “어차피 돈 때문에 올 거면서 왜 튕겼냐”고 했고 이순신은 “천만 원이랑 이자 조금 있다”고 알렸다. 신준호는 “1200만원, 계약기간 6개월, 한 달에 2개월씩 받는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