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흑석 한강 센트레빌2차’선착순 분양

입력 2013-03-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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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6구역에서 ‘흑석 한강 센트레빌2차’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잔여가구가 남아있는 전용 119㎡~146㎡대의 분양가가 3.3㎡ 당 1650만~1750만원 선으로, 인근 반포 대표단지인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셋값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양 관계사가 설명했다.

또, 반포동 일대 아파트 평균 전세값이 3.3㎡당 1500만원 대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분양가라고 전했다.

더불어 특별 혜택도 다양하다. 전용 119㎡은 계약금 4000만원 정액제에 1대1 고객 맞춤형으로 특별한 혜택을 별도로 주고 있다. 여기에 전세 놓기를 희망하는 계약자를 위해 광역적으로 전세 수요자를 파악해 직접 연결시켜주는 ‘전세 1대1매칭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9호선과 연계되고, 뉴타운사업이 순항을 보이면서 최근 강남권 수요를 일부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9호선 흑석역을 이용해 중심업무지역인 강남이 13분, 여의도는 9분 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2차’는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동, 총 963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146㎡대로 구성된다. 현재 119㎡와 146㎡ 잔여분을 1대1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 후 바로 입주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한강 조망권을 갖춘 대단지아파트가 드물기 때문에 향후 내재가치가 상당히 높다. 또 지리적으로도 서초구 생활권이기 때문에 강남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77-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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