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청첩장)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김준현 청첩장은 지문을 넣어 만든 지문나무와 손 글씨를 떠올리게 하는 캘리그라피로 꾸며져 있다.
김준현은 두 가족이 하나가 되는 의미로 온 가족의 지문을 넣어 청첩장을 만들었다. 특히 예비신부가 며칠 동안 고민해 쓴 글귀를 작가 정보람의 캘리그라피로 장식해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첩장 너무 예쁘다", "청첩장에는 여백의 미가 살아있다". "청첩장 만들때 가졌던 그 마음 끝까지 변치말라"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현은 다으달 20일 서울 컨벤션 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