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이 화제다.
SBS ‘K-pop star 2’에 출연하고 있는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은 지난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찬혁 군이 만들어 놓은 노래가 48곡이나 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찬혁은 “이제 54곡 정도 된다”며 “K-pop star 2 참가 도중에도 곡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늘었다”고 답했다.
그는 자작곡 무대로 경연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반응이 좋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세미파이널전을 앞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무대에서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생 이수현도 “생방송 무대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54개 전부 들어보고 싶다”,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