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최종훈이 웃음버섯 때문에 대대장 이장훈과 결국 뽀뽀했다. 웃음을 일으키는 버섯을 다수 섭취한 탓 이다.
27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에서 라면속 웃음 버섯을 많이 섭취한 최종훈 병장은 숲속에서 요정 환각에 시달렸다. 아름다운 요정은 자신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했고 최종훈은 뽀뽀를 했다.
대원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최종훈은 역시 환각에 시달려 숲속을 헤매던 대대장에게 뽀뽀를 하고 있었다. 대대장을 요정으로 착각했던 것 이다.
이에 대대장은 의문의 마법주문을 외우며 마법의 전사인 척 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