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출연자 중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입력 2013-03-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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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설문, 남·여 모두 친구 같은 ‘이종혁’ 선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주말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캐릭터와 함께 일한다면 누가 가장 좋을까?

2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아빠! 어디가?’를 시청하는 직장인 435명를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후배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에는 친구 같은 이종혁이 후배에는 넉살 좋은 윤후가 1위로 뽑혔다.

응답자의 35.4%는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으로 이종혁 “친구 같은 상사형”을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윤민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는 자상한 상사형”(24.4%) △김성주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는 대화가 되는 상사형”(23.0%) △성동일 “마음은 부드럽지만 무뚝뚝한 상사형” 순이었다. 꼴찌는 5.5%가 응답한 송종국 “실수도 그냥 넘어가 주는 무조건 예뻐형”이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여 모두 ‘이종혁’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해 동일했다. 그러나 2위에서는 남성은 △김성주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는 대화가 되는 상사형”(27.6%)을 여성은 △윤민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는 자상한 상사형”(29.7%)을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함께 일하고 싶은 후배에는 윤후(윤민수 아들) “넉살 좋은 후배형”이 38.2%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성준(성동일 아들) “의젓한 후배형”(27.8%) △송지아(송종국 딸) “애교 많은 후배형”(17.5%) △이준수(이종혁 아들) “장난끼 많은 후배형”(9.2%) △김민국(김성주 아들) “아는 것이 많은 후배형”(7.4%)이 뒤를 이었다. 특히 윤후 같은 후배는 남성(28.1%)보다 여성(46.6%)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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