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무 회담, 4시간 지연 끝에 열려… 키프로스 구제금융 논의

입력 2013-03-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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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무장관 회담이 당초 예정보다 4시간 지연돼 24일(현지시간) 밤 시작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이번 회담에서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대해 논의한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이날 긴급회의에서 키프로스 정부와 의회가 합의한 ‘플랜B’를 수용할지 여부를 결론지을 계획이다.

앞서 니코스 아나스티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재무장관 회담에 앞서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등을 만나 새로운 자구 방안인 ‘플랜B’를 설명했다.

회담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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