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산망 마비 공식입장 "해킹 상황 속에 정규방송 송출"

입력 2013-03-21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방송사 해킹 상황 속에 모든 정규방송을 송출했다.

21일 오후 6시께 KBS는 “우리 방송사의 모든 송출은 방송망 기반으로 운영되도록 설계, 사이버 테러 등 외부의 침입에도 방송에 차질없이 구축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KBS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공적 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KBS는 사태 발생 직후인 오후 2시 34분 TV 방송자막을 통해 타 방송사보다 먼저 사태 발생을 알렸고 지상파 방송사 중 가장 빠른 오후 2시 47분부터 뉴스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KBS는 이번 사태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하루도 되지않아 통신망을 복구했으며 긴급 구성한 태스크포스를 통해 후속대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798,000
    • -2.81%
    • 이더리움
    • 3,090,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405,100
    • -2.9%
    • 리플
    • 718
    • -1.91%
    • 솔라나
    • 172,800
    • -1.54%
    • 에이다
    • 440
    • +0.46%
    • 이오스
    • 627
    • +0.32%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0.25%
    • 체인링크
    • 13,370
    • -0.96%
    • 샌드박스
    • 326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