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 대표이사 등 횡령·배임혐의로 불구속 기소

입력 2013-03-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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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는 21일 "대표이사 외 1명의 임원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동부지검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1703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59.1%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법적인 문제는 향후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소명하겠다"며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사실여부는 추후 법원의판결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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