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 겨울’ 싱가포르 반응이 뜨겁다.
20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사에 따르면 ‘그 겨울’은 싱가포르 원채널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그 겨울’의 제작사 바람이분다 조정호 대표는 “국내 방송이 시작된 이후 일찌감치 싱가포르에 판매됐다”며 “한류스타인 조인성과 송혜교가 출연하는데다 국내 반응이 워낙 뜨겁기 때문에 이 소식을 접한 싱가포르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지난 13일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회부터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향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한류 열풍 재점화의 기점이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 겨울' 싱가포르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싱가포르 반응, 역시 대박날 줄 알았어” “그 겨울 싱가포르 반응, 송혜교 조인성 너무 좋아” “그 겨울 싱가포르 반응, 해외에서도 바로 반응이 오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