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가수 광희가 인기가요 진행 실수를 저질렀다.
광희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부활한 순위제를 소개하며 차트 11위~20위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인기가요 차트 순위를 발표하던 도중 발음이 꼬이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에 광희는 당황하며 “아우 어떡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특유의 발랄한 목소리로 “지금까지 인기가요 차트의 광희였습니다”고 코너를 급하게 마무리하며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이하이, 라니아, 스피드, 레이디스코드, 유키스, 뉴이스트, 페퍼톤스, 투빅, 허영생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