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하연수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6일 Mnet 드라마 '몬스타'에 커플로 출연한다.
15일 몬스타 제작진은 두 사람의 기념 커플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용-하 커플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태프와 함께 초콜릿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몬스타' 측은 "용준형과 하연수 모두 첫 연기도전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몬스타는 10대를 주인공으로 한 10대 드라마다. 첫 방송은 다음 달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