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케치] 도저히 칠 수가 없다면

입력 2013-03-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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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밑둥치에 볼이 바짝 닿았다. 여러 각도로 궁리를 해봤지만 도저히 칠 수가 없다. 밑 둥의 오목 패인 곳에 볼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더러 생기니 여간 골치가 아니다. 이럴 때는 글자 그대로 “플레이 불능”이므로 언플레이어블의 볼(제 28조)로 처리할 수밖엔 도리가 없다.

언플레이어블의 조치는 1타 벌을 받고 드롭을 해야 되는데 드롭의 장소 선택은 다음 3가지이다.

1. 볼에서 2클럽 길이 이내.

2. 홀과 볼을 잇는 선의 뒤쪽(거리에 제한이 없다).

3. 언플레이어블로 조치한 볼을 플레이한 원 위치.

워터 해저드 이외라면 어디서나 이 언플레이어블의 조치가 가능하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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