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부상..."교통사고로 극심한 통증 호소"

입력 2013-03-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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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교통 사고를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국 연예 전문지 US위클리는 1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교통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직후 미란다 커는 병원에서 MRI 촬영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목 부상이 발견돼 깁스를 착용한 상태다.

미란다 커의 대변인은 호주 매체를 통해 "미란다 커가 현재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더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모델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글로벌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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