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소이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스토리온 '토크앤시티 시즌7' 기자간담회에서 "내 인생을 자유롭게 그려나가는 상황들을 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아나운서는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날 기억해야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사람들이 귀 기울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토크앤시티'에 대해서는 "나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송"이라며 "패션분야를 진행하면서 많은 배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토크앤시티 시즌 7'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