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일 교육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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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분야는 특성화고 선진화, 전문대 강화, 농업교육 등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정책을 주도할 전문가로 꼽힌다.
부인은 박미화 아주대 교육대학원 교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규현 외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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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선후배 사이로, 2002~2004년 주미 대사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튀지 않는 성격에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은 은세리씨.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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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사 시절 스페인어로 연설이 가능할 정도로 어학에도 매진한 노력파로 통한다.
2차관이 다자업무를 담당함에도 유엔에서 직접 근무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부인은 김혜경씨.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남식 통일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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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승진 케이스로, 후배들이 존경하는 모범적 인물로 꼽힌다. 원만한 성격에 대인관계도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신망도 두터워 조직안정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부인은 박명선씨.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