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사진제공=KLPGA)
프로골퍼 이보미은 배우 조인성이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6‧정관장)는 12일 밤 방송된 KBS 2TV ‘1대 100’(MC 한석준)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이보미는 조인성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보미는 평소 속쌍꺼풀이 있고 다리 예쁜 남자를 이상형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이보미는 올해 한국인 선수 4년 연속 JLPGA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있어 연애는 뒷전이다.
그는 감각적인 숏게임과 성실한 플레이로 일본여자골프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