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의 수장 후보로 윤종록 연세대 융합기술연구소 교수가 급부상했다는 소식에 김종훈 테마주들이 또다시 강세다.
12일 오전 11시18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전일보다 100원(9.09%) 오른 1200원을 기록중이며 모다정보통신은 220원(3.24%) 상승한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및 언론 등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창조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등 미래창조과학부의 수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윤 교수가 지난 2009년 벨연구소 특임 연구원으로 근무한바 있어 김종훈 테마주들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신정보통신은 지난 2005년 알카텔인터네트워킹과 통신장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테마주로 분류된바 있고 모다정보통신은 회장이 벨연구소 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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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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