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재개봉, 4월11일 극장 걸린다

입력 2013-03-12 10: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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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영화 ‘레옹’이 18년 만에 재개봉한다.

1994년 개봉된 레옹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더욱 선명한 영상과 사운드를 입고 다음달 11일 극장에 다시 걸릴 예정이다.

뤽 베송 감독의 대표작인 '레옹'은 장 르노가 킬러 레옹 역할을, 나탈리 포트만이 소녀 마틸다 역을, 게리 올드만이 악역 스탠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탠스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소녀가 복수를 위해 레옹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레옹 #마틸다 #영화 #뤽베송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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