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0시대… 장기소외된 관심종목 12選

입력 2013-03-12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엔씨소프트, 호텔신라, 웅진씽크빅 등 긍정적 변화가능성

유진투자증권은 12일 리포트를 통해 장기소외주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KOSPI 2000pt 국면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동안 부각되었던 업종 및 종목 이외에도 중장기 소외주 가운데 긍정적 변화가능성이 큰 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증권사는 그 동안 장기소외주는 매크로 요인의 불확실성, 업황 부진 및 수급 공백 등의 복합적인 악재로 인해 시장대비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지만, 대내외 매크로 환경은 개선 중으로 엄선한 12개 종목들은 업황 사이클보다 먼저 바닥탈출을 시도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엔씨소프트, 호텔신라, 웅진씽크빅, 사파이어테크놀로지, 한국가스공사, 한화생명, 아주캐피탈, 동국S&C, 만도, 한화케미칼, 다산네트웍스, 디지텍시스템 등이 꼽혔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유진투자증권, 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3월 12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자, 안랩, SK하이닉스, 써니전자, 스페코, 켐트로닉스, 키스톤글로벌, 디아이, 빅텍, 대신정보통신, 국영지앤엠, KT뮤직, 피델릭스, 씨앤케이인터, 디아이디, 차바이오앤, 케이씨피드, 글로스텍, 이노셀, 위지트, 미래산업, 테라리소스, 인디에프, 솔고바이오, 하츠, 기아차, 대한해운, 메디포스트, LG디스플레이, 필링크, 코리아본뱅크, 코미팜, 젬백스, 알앤엘바이오, SDN, 오픈베이스, 보루네오, 모다정보통신, 바이오스마트, 아바텍, 중국원양자원, 금호종금, 다믈멀티미디어, 광진실업, 엔씨소프트, 크루셜텍, 대한전선, 서울반도체, 코데즈컴바인, 이미지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3,000
    • +0.17%
    • 이더리움
    • 4,83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37%
    • 리플
    • 683
    • +1.19%
    • 솔라나
    • 209,000
    • +1.65%
    • 에이다
    • 583
    • +3.92%
    • 이오스
    • 814
    • +0%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
    • 체인링크
    • 20,510
    • +1.69%
    • 샌드박스
    • 460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