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진운과 슬옹이 초등학생 옆에서 키굴욕을 당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2AM의 멤버 진운과 슬옹이 출연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출연한 초등학생으로 인해 키 굴욕을 당했다. 큰 키가 고민이라는 한 초등학생 출연자 때문이다. 그는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신장이 무려 188㎝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이 학생은 큰 신장으로 알려진 진운과 슬옹 옆에서도 더 커보였다. 출연진들은 모두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