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즉석 국·탕 시장 진출

입력 2013-03-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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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즉석 국·탕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상은 ‘청정원 제대로 따져 만든 탕’ 3종을 출시하고 즉석 가정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증가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대상 측은 분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한우사골진국 △홍삼갈비탕 △쇠고기순두부찌개 등 3종으로 모두 위해요소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즉석 국·탕 시장 규모는 4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되며 오뚜기와 아워홈 등의 업체가 진출했다. 대상은 2015년까지 매출 5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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