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침실전문점 세사리빙 150호점 돌파

입력 2013-03-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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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의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이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사리빙은 고밀도 마이크로화이버(Microfiber, 극세사)로 만든 알러지방지 침구를 주력 아이템으로 2011년 기능성 침구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부산국제시장점 오픈으로 브랜드 런칭 2년만에 150호점을 돌파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세사리빙 150호점인 부산국제시장점은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달하는 부산 국제시장 중심에 위치해 있어 향후 큰 폭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알러지방지 침구뿐만 아니라 타올·가운 등의 목욕소품과 러그·쿠션 등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 등 알러지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침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기존의 면제품에서 기능성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실제로 부산국제시장점과 같이 타 업종 매장을 운영하던 분들이 세사리빙 브랜드로 변경하거나, 다른 침구 브랜드에서 세사리빙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 대리점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사리빙은 현재 수도권에 70개, 전라권에 27개, 충청권에 20개, 영남권에 27개, 강원권에 6개 등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200개 매장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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