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성동일 집으로 찾아가 아들 준이와 함께 제주도로 가는 미션지를 전달했다. 이 때 막내 딸 성율이 소파에 앉아 있는 아빠 품에 폭 안겼다.
성율은 아빠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안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강아지들 같다" "행복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