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신한금융제공)
신한금융그룹은 7일 김경태와의 후원 계약을 3년 간 추가로 연장하는 계약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도부터 인연을 맺어온 김경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신한금융그룹과의 인연을 이어나간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온 김경태는 2006년 말 프로에 입문해 데뷔 첫해인 2007년에 KPGA 신인상, 최저타수상, 대상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2008년 JGTO에 진출한 후 김경태는 2010년 한국인 최초로 JGTO 상금왕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