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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이 감독으로 분한 영화 ‘주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성기 강수연이 주연한 ‘주리’는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까지 폭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외에 영화감독 양익준이 배우로 출연한 일본 영화 ‘가족의 나라’도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 속에 개봉한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킬러조’ ‘제로 다크 시티’ ‘두비러비’ ‘키스’ 등 총 8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