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공화당 상원, 20억 달러 규모 감세안 추진

입력 2013-03-05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지난 2009년 종료된 리베이트 프로그램의 부활 등을 통해 20억 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또 육아비용 지원을 위해 부양가족 1인당 공제액을 2020달러로 2배 늘리고 4~16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신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딘 스켈로스 뉴욕 상원의장은 13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세 환급 등을 포함한 내용을 예산 협상에서 밝힐 방침이다.

스켈로스 의원은 “연방 급여세는 오르고 급여는 더 줄었으며 헬스케어·가스·교육 비용은 치솟았다”면서 “가계 부채가 압박을 받고 있으며 가계가 이같은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93,000
    • -1.88%
    • 이더리움
    • 4,253,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69,300
    • +3.37%
    • 리플
    • 608
    • -0.33%
    • 솔라나
    • 196,600
    • +1.18%
    • 에이다
    • 522
    • +2.96%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69%
    • 체인링크
    • 18,250
    • +1.33%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