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김승우와 이수근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오후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수원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마친 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생일케이크를 건네며 생일이 비슷한 김승우와 이수근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승우의 팬클럽 밀키보이는 김승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떡을 돌렸다. 엄태웅은 떡에 동봉된 메시지에 적힌 김승우의 유행어 '그렇다'를 보며 폭소했다.
제작진은 잠자리에 들기 전 멤버들로부터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도 받았다. 김종민은 김승우와 이수근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엄태웅은 "항상 좋은 말, 힘 나는 말 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고 모든 멤버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