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WBC 대표팀 감독이 지난 20일 대만 도류시 도류구장에서 선수들에게 훈련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WBC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은 2일 저녁 8시30분(한국시간) 첫 경기를 시작한다.
네덜란드와 치르는 1차전은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야구장에서 열리며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선발투수로 출전한다.
중계방송은 JTBC에서 독점으로 진행하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생중계한다. 특히 WBC 중계는 얼마 전 은퇴한 ‘코리언 특급’ 박찬호가 해설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경기시간이 다가오자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WBC’, ‘WBC 중계’, ‘JTBC’, ‘박찬호’ 등 관련 검색어들이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