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대본 공개 "윤후 먹방도 리얼리티 작품~ 역시~"

입력 2013-03-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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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JTBC ‘썰전’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조작 논란을 다루던 중 요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아빠 어디가’의 대본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김구라는 대본을 공개하면서 “PD 코멘트만 있다”면서 “이거야말로 대중이 원하는 진정한 리얼이다. 상황만 주어진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아빠 어디가’의 대본을 보면 김유곤 PD가 아이들을 이끄는 진행 코멘트만 나와 신빙성을 더했다.

김구라는 “내가 첫 회 회식에 갔었는데 녹화를 망쳤다는 분위기였다”면서 “제작진이 준비한 구성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그게 잘 안 됐다고 들었다. 그런데 VJ가 쫓아다니면서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은 게 재미있었던 것”이라고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아빠 어디가’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 자녀들이 오지 여행을 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윤후의 짜파구리 흡입도 리얼리티가 낳은 작품" "개입 없이 그렇게 귀여운 연출력을 보이다니..스타의 아이들은 유전자가 다른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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