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2억원 임대차보증금 반환소송 피소

입력 2013-02-27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장우혁 공식사이트

가수 장우혁(35ㆍ사진)이 2억원의 임대차 보증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교육컨설팅업체 A사는 "임대차보증금 2억원을 반환하라"며 장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A사 측은 "2008년 장씨 소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 2∼5층을 5년간 임대보증금 2억원, 임대료 1250만원에 빌리는 계약을 체결했고 임대차 기간 만료 이후인 이달 1일 부동산을 다시 넘겨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환 이전에 3700여만원을 지출해 원상복구 작업을 했는데도 장씨는 거의 신축 상태로 되돌려 놓을 것을 요구하며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 사용으로 발생하는 부동산 손상은 원상회복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A사의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04,000
    • -2.59%
    • 이더리움
    • 4,487,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489,900
    • -7.65%
    • 리플
    • 637
    • -3.92%
    • 솔라나
    • 191,000
    • -4.55%
    • 에이다
    • 536
    • -7.59%
    • 이오스
    • 737
    • -7.53%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6%
    • 체인링크
    • 18,560
    • -4.58%
    • 샌드박스
    • 415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