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방독면을 쓰고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도시 한복판에 나타났다"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가죽 의상에 야구 모자를 쓰고 방독면으로 얼굴 전체를 가린 채 천연덕스럽게 거리를 걷고 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영국 런던의 도버 스트리트에서 쇼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 방독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방독면 난해하네" "안티팬들이 얼마나 보기 싫으면" "런던 공기가 너무 오염됐나보네" "이것이 진정한 패션 종결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하고 영국 출신 모델 겸 가수 지망생인 엘라 페이지 로버츠 클락과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런던에서 열린 '2013 브릿 어워드(BRIT Awards)' 애프터 콘서트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교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