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희선, "카레 돈가스 자신 있다" 고백

입력 2013-02-27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선이 자신이 주방에 들어서면 전쟁터가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김희선은 "자신민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느냐"는 질문에 "나도 요리를 한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김희선씨가 아니라 어느 아줌마가 제일 음식을 잘했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예상치 못한 신동엽의 질문에도 "나도 요리를 할 줄 안다.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은 카레 돈가스"라고 이야기했다.

김희선은 "카레 돈가스는 정말 정성을 다해 만든다"며 "카레에 들어가는 채소는 모서리까지 다듬을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희선은 "돈가스도 그냥 냉동 돈가스는 쓰지 않는다"며 "빵가루까지 직접 입히고 카레에 사과 잼과 우유까지 넣는다"며 7년 차 주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김희선은 "한 번 음식을 하고 나면 주방이 정리가 안 된다. 카레 돈가스를 만들고 났더니 주방이 전쟁터로 변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전현무, 박지영, 강혜정, 홍석천,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60,000
    • -2.78%
    • 이더리움
    • 4,738,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3.03%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9,400
    • +0.14%
    • 에이다
    • 581
    • +1.75%
    • 이오스
    • 810
    • -1.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2%
    • 체인링크
    • 20,010
    • -2.82%
    • 샌드박스
    • 45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